잡담

25살에 암환자가 될 뻔하다. (골육종(뼈암) -> 다골성 섬유성 골이성형증 진단)

먼저 이 글은 건강에 대한 안일한 생각을 할때마다 보기위한 글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암은 아니다. 하지만 가벼운 병도 아닌 것 같다. 내가 걸린 병은 하도 워낙에 희귀해서 연구같은게 이뤄지지 않는다고 한다. 의사의 소견으론 일상생활에는 문제가 없다고는 했지만 마음이 완전히 놓이는 것은 아니다. 6개월마다 암센터에 가서 검진을 받아야한다. 오랫동안 블로그 관리 + 개발공부를 하지 못했었다. 그 이유는 건강상의 이유였는데 제목과 같은 이유 때문이었다. 내가 겪었던 증상들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겠다. 이 글을 쓰는 목적은 다른 몸에 이상 증세가 나타났을때 병원에 가지 않고 멋대로 방치하거나 본인의 소견으로 일을 더 크게 만들지 않기 위함에 있다. 첫 증상. 나는 원래 올해 초에 헬스를 난생 처음 시작했었다. 3..

티스토리 블로그 배경음악 넣어보기 / 반성공(?)

일단은 반성공을 했다... 블로그 맨 밑 부분을 보면 플레이어가 떡하니 있는데 위치가 뭐가 이상하지 않은가? 싶었다. 그래서 플레이를 눌러보니. .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글 표시 부분을 가려버린다. ㅋㅋㅋㅋ ㅠㅠ css 파일 열어보고 (웹 쪽 지식은 전무...) 유튜브 보면서 코드 수정해봐도 전혀 안먹힌다... 앨범 자체를 왼쪽으로 옮겨야 하는데 이 글을 보고 있는 고수 분들이 있다면 댓글로 포스팅이나 간단하게 알려달라 ㅠㅠ 그래도 노래는 엄선해서 고른 만큼 정말 좋으니 한번쯤 다 들어보길 추천한다. 참 이게 뭐라고... 사실 단순히 추가하는 것은 그리 어렵진 않다.! 나처럼 디자인 욕심이 있어서 예쁜 플레이어를 그대로 박고 싶은 경우에는 좀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냥 음악이 나오게만 하려면 그..

벨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원래는 벨로그에서 포스팅을 했었는데 정말 간편하고 글 포스팅 하기가 용이했지만 뭔가 내 손으로 하나하나 꾸미는 맛이 없는 것 같아서 이번에 티스토리로 이전중이에요. 난이도는 깃블로그보다 낮긴한데 그래도 내가 생각한 것들을 구현하려니 숨이 살살 턱 막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더라고요 보통은 티스토리에서 벨로그로 많이들 넘어오시는데 저는 그 반대인듯... 일단 가장 먼저 다크모드를 적용시켜야 겠어요 하나하나 꾸며가는 재미도 있겠지만 좀 쉽진 않을 것 같네요 화이팅 ㅠㅠ 22. 08. 02 - 방금 다크모드 무료스킨을 적용시켰는데 정말 만족합니다. 단순하고 깔끔한 것이 제 취향에 딱이네요 아직은 무료 스킨을 적용 시켜서 사용 중 이지만 다음엔 꼭 저만의 여러가지 기능들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후후... 이 스킨을 ..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비전공자,전공자 프로그래밍 공부 꿀팁.

개인적인 꿀팁. 어느정도 실력이 되시는 분이나 관련 전공자 고학년은 이게 당연한거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태지만 이번 내용은 내가 이쪽 분야에 하나도 몰랐을때(뉴비)를 생각해서 적어 보려 한다. 난 학교 커리큘럼만 따라가면 다 개발자가 되는줄 알았던 오만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 생각은 반년도 안되서 깨졌고 그 때문에 뭘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묻고 생각해봤다. 만약 이 글을 보고 있는 당신의 현재 상태가 개발자에는 관심이 있는데 정말 뭐부터 해야할지 1도 모르겠다면? 지금은 언어 공부를 할 때가 아니다! Q: 처음에는 C나 파이썬 부터 공부하라는데 그것부터 해야하나? 아니면 많이 쓰는 자바? 코틀린? 도대체 무슨 언어부터 공부 해야 합니까? 이런 언어 관련 질문이 ..